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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부

てんじょう あま

上 天

죠 아마

학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1학년

13세

여성

152㎝

44㎏

아아, 역시 이 락스타에게

따분하고 재미없는 일은 사양이라고!

학생증 10.png

관찰

지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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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s 

@ONML_ 커미션

텐죠아마네.png

 외관 

: 꽤나 검은 축에 속하는 머리.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딱히 결이 나쁜 건 아닌 것 같아 보였음에도 잔머리가 엄청나게 많이 삐쳐나와있다. 3:7 즈음으로 가르마를 탄 앞머리도 삐죽삐죽하게 각자 옆으로 튀어나온 모양새. 투사이드업 트윈테일 모양으로, 본인 시점 왼쪽은 분홍색 머리방울, 오른쪽은 하늘색 머리방울로 양갈래를 짧게 묶어내린 형태. 탄탄하면서도 마른 체격, 전체적으로 밝은 편이지만 적당히 햇볕에 그을린 느낌의 살구빛 피부. 저번 주 급하게 뛰어오면서 등교하다가 넘어진 나머지 왼쪽 무릎에 붙인 반창고가 눈에 띈다.

: 눈은 사백안, 검정색. 사나워보이는 인상의 얼굴로, 홍채가 꽤 작은 편이기도 했으며 흔히 화난 눈썹이라고 불리듯 평소에는 눈썹이 양쪽 위로 치켜올라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양이상. 치아 끝이 뾰족하다.

: 교복을 제대로 챙겨입고 다니는 경우가 거의 없다. 처음 받았던 넥타이는 언젠가부터 온데간데 없었고, 연주에 거슬리고 갑갑하다는 이유로 셔츠 소매도 반쯤 걷어져 있다. 그 외에는 평범한 교복 치마와 로퍼 신발이 전부. 발목까지 오는 회색 양말을 신고 다니는데, 독특하게도 살짝 루즈하게 크기가 남는다. 어두운 보라색 기타케이스를 매고 다니며, 지퍼 부분에 작은 사이즈의 갈색 곰 키링이 달려있다.

 성격 

:: 천하유아독존 ::

 

[ 열혈, 단순한, 자신감 넘치는 ] 꽤 오만한 욕심쟁이!

“ 그럼 그거는 이 아마네가 하는 걸로 결정! 응? 왜냐고? 재밌어보이니까지, 하하! ..응? 부탁한 적 없다고? ”

 

아마네는 좋게 말하면 시원시원했고, 나쁘게 말하면 경박한, 그러니까… 신중하게 행동하는 면이 좀처럼 없어보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금방이라도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으며, 언제나 자신감이 만만한 모습으로 모든 일에 임하곤 했다. 작은 행사 준비부터, 공부, 시험, 취미활동까지. 물론 그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이유는 몇몇 분야에서 타고난 실력 또한 뒷받침을 해주기에 나오는 것이었다. 물론 그의 모든 행동이 그 자신감만큼 보답받는건 아니었지만, 그 때조차도 실망하는 기색은 전혀 내비치지 않은 채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 라는 마음만으로 훌훌 털어넘길 뿐이었다.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고 싶어하기도 하고, 딱히 좋아하지 않는 일은 다소 설렁설렁 임하기도 했으나…


 

[ 노력파, 다루기 쉬운, 포용력 있는 ]나름 의외인 면을 보이기도?

“ 진정한 락스타라면 누구에게나 멋진 모습으로 보여야 하지 않겠어! ”

 

그럼에도 아마네는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게으르게 군 적은 결코 없었고, 워낙 평소의 행동거지가 활발하면서도 붙임성이 좋은 데다 융통성이 꽤나 있었기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교사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판을 유지하고 있었다. 오죽하면 짧게 연주라도 선보이는 날에는 친구들이 우르르 달려와서 환호해줄 정도로. 다만 이는 비단 그 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텐죠 아마네는 꽤… 성실하고 착한 축에 속했다. 말로는 몇 번이고 공부가 싫다느니, 자신의 재능은 최고라느니 하지만 절대 공부와 연습을 해이하게 한 적은 없었고, 자신이 잘하는 분야 못하는 분야 관계없이 가능한 한 좋은 결과를 내고자 자신의 힘이 닿는 곳에서 노력과 노력을 거듭했다. 그 외에도 괴롭힘당하거나 곤란한 학생이 보이면 몸이 먼저 달려가서 도와주고 있었고, 몸이 다친 학생을 손수 보건실까지 부축해주는 등, 행실 자체에 본인마저 의도치 않은 선함이 담겨있었다. 그 자존심 높은 텐죠 아마네가 꽤 헌신적인 태도로 대하는 부류가 바로 자신의 친구들이었기에, 간혹 그 점을 이용당해서 순진하게 놀림받을 때도 있던가.

 기타 

▶ 생일

_7월 29일생. 선인장-불타는 마음-, 블랙 오팔-위협-.

 

▶ 가족관계

_부, 모, 쌍둥이 남동생. 남동생은 다른 중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며, 부친과 모친 모두 모 국제은행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유복한 가정환경에, 가족도 뮤지션을 지향하는 본인의 진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해주는 듯.

 

락스타? 경음부!

_경음부의 떠오르는 샛별! 자칭 락스타 텐죠 아마네에게 어울리는 최고의 동아리이기도 하다. 특기인 기타 연주가 돋보여 경음부 내에서도 여러 학생들에게 인정받을 정도의 천재라 불릴 정도. 본래는 베이스를 연주하나, 최근에는 일렉기타 포지션도 종종 도맡는 중. 부활동을 하기 위해 학교를 온다고 봐도 될 정도로, 경음부를 매우 좋아한다. 경음부 공연을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학생이라면 아마네의 현란한 베이스 솔로나 기타 솔로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 취미, 특기

_취미는 기타 및 베이스 연습, 운동, PC 게임,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 감상, 곰 관련 캐릭터 굿즈 수집 등등. 필기구나 노트 표지 등도 곰이 그려져있거나 한 것들이 많다.

_특기는 기타 연주. 베이스 또한 기타 못지않게 능숙한 연주솜씨를 선보인다. 또 다른 의외의 특기는 손재주. 비즈 공예, 뜨개질, 자수 등에 소질이 있다. 다만 딱히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에, 시간 날 때 가끔 친구들과 어울려 재료를 준비하고 무언가를 만드는 정도.

 

_음악, 연주, 기타, 곰, 시끌벅적한 분위기, 매운 음식

_곰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평범한 테디베어부터 캐릭터화된 곰까지 전부.

 

不好

_직접 노래하는 것, 번거롭고 따분한 것, 괴담, 이른 기상

_재능은 평등하다고 했던가, 노래를 정말… 정말 못한다. 박자는 잘 맞추지만, 듣는 사람이 안쓰러울 정도인 극한의 음치. 소리낼 때의 음을 어떻게 잡아야하는지가 매우 어렵다고.

 

▶ 말투

_1인칭은 선배 동기 후배 상관없이 오레(), 반말을 쓴다. 살짝 건방진 듯하면서도 대체로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편. 물론 손윗사람이나 웃어른, 선생님들에게는 깍듯한 태도.

 

▶ ETC

_마지막으로 측정한 시력은 각각 2.5와 2.8. 상당히 눈이 좋은 편이지만,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난 이후로 조금씩 침침해지고 있다.

_오른손잡이. 왼손 사용도 어느 정도 능숙하지만, 그냥 본인이 편한 쪽으로 쓰는 듯하다.

_반에서는 중위권 성적.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_락 음악을 제일 좋아하지만, 웬만한 음악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팝, EDM, 재즈, 발라드, 클래식까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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