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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부

たまもり まなか

玉森 愛佳

마모리 마나카

아직 교문 닫지 마세요오오오오오오옥?!!!!

학생증 12.png

관찰

지능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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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s 

학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3학년

15세

여성

153㎝

43㎏

타마모리 마나카.png

 외관 

위로 올라간 눈꼬리 때문에 까칠해 보이는 인상이다.  그런 인상 탓에 1학년 새 학기 초반에 친구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했었다...

 

아래로 단정하게 묶은 양갈래 머리는 마나카가 1학년 때부터 고수하고 있는 헤어 스타일링이다. 이런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얌전한 모범생처럼 보이니까! 하지만 등교할 때 마주치는 마나카의 모습은 얌전한 모범생과 거리가 먼 편이다... 

 

잘 넘어지는 탓에 무릎에 상처를 달고 산다. 자주 넘어지고 구르지만... 교복은 이상하게 잘 안 더러워지는 편이다. 

 

교복은 늘 깔끔하고 단정하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격 

키워드: [덜렁이, 자존심 강한, 유순한?]

 

-

#덜렁이

 

", 우아아아악!!! (콰당탕!!!)"

 

3학년에서 제일가는 덜렁이로 유명하다. 알람을 맞추지 못해서 지각하거나, 교문 앞에서 발이 걸려 넘어져서 구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이러한 일들은 마나카의 일상이다. 그 탓에 지각 상습범, 보건실 단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자주 덤벙거린다. 마나카 본인도 자신이 덤벙거리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늘 긴장하고 조심하는 편이다. 혹여나 자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까 봐 친구들이랑 같이 걷고 있을 때도 혼자 떨어져서 걸을 만큼 남들에게 피해 주기를 싫어한다. 한마디로 자신에게 엄격하고 예민한 사람. 이러한 성격 탓에 마나카가 까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 편이다. 

 

 믿음직스럽다, 어른스럽다 같은 칭찬을 들으면 정말로 좋아한다! 이런 성격 탓에 거의 들어본 적 없는 말이기 때문에 진심으로 칭찬해 주면 날아갈 듯 표정이 밝아진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은 마나카의 커다란 목표는 '모두에게 신뢰받는 착실한 모범생'이기 때문에 작은 칭찬에도 쉽게 기뻐하는 편이다. 실제로 믿음직하고 어른스럽다는 인상을 주기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하는 편인데, 결과는 영 좋지 않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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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강한

 

"....손 내밀지마! 나 괜찮다니까?!"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은 마나카를 도와주려고 하는 편인데, 고집 불통 마나카는 이러한 호의도 받고 싶어 하지 않는 편이다. 자신의 덜렁거리는 성격을 싫어하고 부끄러워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실수하는 상황을 남들에게 들키고 싶어 하지 않아 한다. 누구나 부끄러워하는 상황 하나쯤은 있는 거니까! 마나카의 친한 친구들은 그 점을 잘 알고 마나카가 넘어져도 신경 쓰지 않아 하거나 눈을 마주쳐도 바로 피해버린다. 도움받는 거에 익숙지 않다보니 도와달라는 말도 잘 못하는 편이다. 그 모습을 보고 답답해하는 사람도 꽤 있다.

 

고집 불통 마나카는 자존심이 강한 만큼 마음도 여리고 눈물도 많다. 자존심에 스크래치라도 나면 구석에서 혼자 훌쩍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친구들 곁으로 돌아와 안 운 척을 한다... (눈이 퉁퉁 부어 친구들이 쉽게 눈치챈다.) 이러한 마나카의 자존심을 자주 긁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닌 마나카 본인이다. 자존심 세고 자신에게 엄격한 만큼 자신의 모자란 점에 때문에 자존심 상해하는 일이 잦은 편이다. 울보 마나카이지만 안 좋은 생각과 기분은 쉽게 털어버리기 때문에 걱정할 일은 거의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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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한?

 

다른 반 친구 A양: "타마모리 말이야~, 처음 봤을 땐 틱틱거리고 무서운 앤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아닌 거 있지?"

 

 

까칠해 보이는 인상과 자존심 강한 성격 탓에 성격이 불같고 까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마나카는 '생각보다 까칠하지 않고 조용한 덜렁이'다. 말 그대로 마나카는 자존심이 조~금 셀 뿐, 자존심만 건들지 않는다면 조용하고 순한 편으로, 웬만해서 마나카와 싸울 일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마나카가 재밌는지, 짓궂은 아이들은 일부러 찾아와서 종종 시비 걸기도 했는데, 결과는 늘 좋지 않았다... 

 

남들에게 생각보다 협조적인 편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남에게 잘 기대지 않을 뿐이지,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잘 한다.

 기타 

생일: 10월 15일

혈액형: B형

탄생석: 오팔

 

L: '믿음직스럽다, 어른스럽다' 등의 진심이 담긴 칭찬, 어린아이, 소동물, 사과, 푸딩

H: 자존심 스크래치, 남 앞에서 실수한 모습을 들켰을 때

 

-

 

어머니와 유치원생인 여동생과 살고 있다. 동생과 마나카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의외로 마나카가 첫째 다운 구석이 있구나, 하고 놀라곤 한다. 집에서 집안일을 도맡고 있어서 집안일에 대한 잡지식이 많다. 요리도 잘하는 편으로, 레시피만 보면 대부분 잘 만든다. 제일 자신 있는 요리는 오므라이스.

 

귀가부로, 학교가 끝나면 바로 유치원에 있는 동생을 데리러 간다. 방과 후에는 주로 동생을 돌보거나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합숙 기간 동안에는 친하신 옆집 아주머니가 동생을 맡아주기로 하셔서 한시름 걱정이 놓인다고.

 

남을 호칭할 때 성으로 자주 부른다. 요비스테를 하는 친구는 적은 편.

평소에 말하는 말투는 꽤 초등학생 남자애 같다. 특히 화낼 때가 제일 비슷하다.

 

성적은 중~중상위권. 머리는 좋은 편이지만 시험만 보면 긴장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잘 못 보는 편이다.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은 국어, 자신 없는 과목은 과학, 체육이다. 

성적 중에서 체육 성적이 제일 좋지 않은데, 운동치 중에서 제일가는 운동치이기 때문이다. 또한 체육 시간에 제일 많이 넘어져서 싫어한다.... 운동하다가 쉽게 지치고, 힘도 없어서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혼자서 고생하는 편이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서 암기에 자신 있어 한다. 남이 흘려 말한 것도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기억력이 좋다. 공부할 때 필기를 안 하고 머리로 외우는 편인데, 필기해봤자 필기 공책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기억력으로 때우는 편이다.

 

장래희망은 없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이것저것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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