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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ずか あおい

鈴鹿 青

즈카 아오이

학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1학년

13세

남성

151㎝

49㎏

슈크림 빵은 폭신폭신~한 게

정말 좋아요.

관찰

지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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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s 

스즈카 반신.png
학생증 7.png

 외관 

손에 상처용 밴드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성격 

겁이 많은 / 준비성이 철저한? / 우유부단

 

겁이 많은

"으아악, 벌레다!!"

벌레를 보면 깜짝 놀라고 오들오들 떤다. 집에 있으면 부모님이나 누나들이 단번에 처리해주지만 아무도 없으면 울먹거리다가 자기 스스로 휴지를 뭉쳐 쿡 눌러버릴 수는 있다. 아무튼 담이 작다. 조금 더 씩씩해지고 싶은 마음이 좀 있다.

준비성이 철저한?

"그러니까 치약, 칫솔, 수건, 속옷, 상비약이랑 출출할 수도 있으니까 과자도 필요해요."

어디를 가든 자기 나름대로 리스트업한 준비물을 철저히 챙긴다. 아오이의 주장대로라면 어딘가의 산속에서 조난을 당할 수도, 갑작스러운 재난이 닥칠지도 모르니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얼핏 들으면 맞는 말 같지만... 가끔은 가는 장소와 상관도 없어 보이는 나침반에.. '서바이벌 지식, 무인도에 고립되었을 때 살아남는 법.' 이런 책까지..? 그리고 이 많은 과자들은.. 꼭 필요할까? 심지어 준비과정이 오래 걸리고 굼떠서 결국 누나들이 짐의 절반 이상 다 덜어낸 다음 꼭 필요한 것만 챙겨줘서 보낸다. 준비성이 철저하다기보단 그저 걱정이 지나치게 많은 것뿐이다.

우유부단

"어, 그러니까 난 왼쪽 게 더 좋은데.. 뭐? 사실 오른쪽 게 더 마음에 든다고? 사, 사실 나도야.."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펼치는 경우가 없으며, 늘 어물거리고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인다. 기가 센 누나 3명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막내여서 애지중지 받다가도 어느 순간 가장 쉬운 놀림감이어서 더욱 눈치 보는 것이 일상이 된 듯하다. 하지만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는 것 앞에서는 주절주절 말이 많아지고 절대 물러서지 않는 등, 꽤 고집스러운 태도도 보인다. 예를 들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게 된다거나 말이다. 참고로 민트초코에 대해서는 극호파이다.

 기타 

스즈카 아오이 :  동급생들에게도 더러는 존댓말을 섞어 쓰며 선배들에겐 무조건 존댓말을 사용한다. 멘토링에 대해 상당히 기대하고 있었으나 제대로 실망해버렸다. 하지만 3학년 선배들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 이해하려는 입장이었으나 동급생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또 미워지게 되고.. 하여간 복잡한 심정이다.

가족 :  어머니, 아버지, 누나가 3명 있으며 첫째와 나이터울이 많이 난다. 첫째 누나는 이미 사회인이다.

애칭 : 즈카, 아오이군 or 아오이쨩 (애칭으로 불러주면 기뻐한다)

생일 : 2월 17일

좋아하는 것 : 슈크림, 빵(정말 좋아한다. 빵돌이다), 과자(군것질거리 다수), 봉제(직접 하는 것).

싫어하는 것 : 벌레, 추운 것,  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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