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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부반장
かわかみ せつか
川上 雪花
카와카미 세츠카
학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1학년
13세
여성
173㎝
65㎏
정말
완벽한 결말이었어.
![학생증_카와카미.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414702_38508f68abcb408a9297b243e47d7071~mv2.png/v1/fill/w_600,h_60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D%95%99%EC%83%9D%EC%A6%9D_%EC%B9%B4%EC%99%80%EC%B9%B4%EB%AF%B8.png)
힘
관찰
지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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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s
![무제281_20211211000207.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414702_db83757ed7ca49548eac3634026f0da2~mv2.png/v1/fill/w_600,h_890,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B%AC%B4%EC%A0%9C281_20211211000207_PNG.png)
외관
짙은 남색머리와 검은 눈.
매번 리본을 챙겨야지 다짐하면서 꼬박꼬박 빼먹는다.
발목까지 오는 양말과 입학할 당시에는 흰색이던 운동화. 뒤꿈치가 조금 접혀있다.
성격
/감수성 과다 솔직한, 독특한
/긍정적인 꽃밭, 농담꾼
/다정한 이타적인, 방관자
세츠카는 매우 투명한 사람이다. 표정 유연하지 못해 가만히 있으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기 힘들지만, 그 안에서 나름대로 감상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니 겉으로 드러난 모양새가 다소 냉랭하게 느껴져도 조금만 보고 있으면 아이가 얼마나 감정이 풍부하고 유난스러운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입을 열기 시작하면 그 차분한 분위기가 와장창 깨져버리고 마니 굳이 오래 두고 볼 필요도 없다.
툭하면 터지는 것이 고장 난 게 분명한 눈물샘은 그런 아이의 일면을 잘 보여준다. 문학 시간에 읽은 시 한 줄, 글 한 소절에 감동하여 눈가가 벌겋게 젖은 게 한두 번이 아니라 이제는 선생님도 되도록 읽기를 시키지 않는다.
세츠카의 눈물은 보통 기쁨 혹은 감동에서 우러러 나온다. 그가 진심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 일은 드물다. 화를 내거나 슬퍼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사고가 단순하여 쉽사리 풀어낼 수 있고 지나간 일에 미련을 가지는 편도 아니다. 낙관적인 성격 덕에 대부분의 일을 무던하게 넘기는 편이고, 안 좋은 일이 생겨도 제 식으로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적으니 장점이라 여길 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고민해야 할 것을 너무 적당히 넘기는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든다.
기타
Setsu 세츠
" 부반장이 된 이유..너희랑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서? "
> 1월 4일생
/흰 히야신스 - 차분한 사랑
/크리소콜라 - 정신의 안정
/궁수자리
> 양손잡이 | R: 1.2/L:1.0 | 마른 근육 | 수족냉증
분명 초등학교를 졸업할 즈음에는 반 평균보다 조금 넘는 수준이었던 키가 타치바나에 입학하자마자 뭐라도 잘못 먹기라도 한 것처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기 시작하여 한창때에는 매일 밤을 눈물로 지새곤 했다. 또래보다 머리가 하나 이상 솟은 데다가 가만히 있을 때 풍기는 특유의 어른스러운 분위기 탓에 그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대다수 상급생으로 오해한다.
여전히 성장기다.
> 가족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7살 터울의 쌍둥이 오빠들이 있다. 다만 오빠들은 둘 다 다른 지역으로 출가한 상태라 현재는 부모님과 셋이서 살고 있다. 이따금 안부 전화 주고받는 모습에서 사랑받는 기색이 느껴진다.
앵무새를 한 마리 기르고 있다. 이름은 '유키'. 얼마 전에 말문이 터서 주변에 온갖 부산을 다 떨어댔다.
> 연극부
표정 짓는 연습을 하겠답시고 별 고민 없이 들어간 연극부가 뜻밖에 적성에 맞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주로 배우로서 활동하지만, 인력난도 있고 힘이 좋은 덕에 이따금 무대 연출 쪽에도 불려다닌다.
> 기호와 취미
사실 몇 가지를 딱 집어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많다. 선택지를 주면 망설임 없이 고를 테지만 그저 무얼 좋아하는지 두리뭉실하게 물으면 한참을 고민하다 글쎄…. 사랑과 세계평화? 같은 농담 같지도 않은 농담을 치고 만다. 그 와중에 반 정도는 진심이다.
좋아하는 것이 많은 만큼 취미도 다양하다. 그중에 꾸준히 하는 건 검도와 독서. 처음 동아리를 고를 때 검도부에 들어갈지 잠시 고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