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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ねだ ひろあき

金田 宏明

네다 히로아키

마지막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까

힘내보자!

3학년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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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지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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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s 

남늘(@namnle0503) 님 지원

학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3학년

15세

남성

178㎝

76㎏

 외관 

짧게 자른 붉은색 앞머리가 ‘전형적인 운동부원’ 다운 분위기를 풍긴다. 항상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가 특징으로, 시원하고 서글서글한 인상. 오른쪽 눈 아래의 점 하나와 치켜 올라간 눈매, 그리고 밝은 연두색 눈동자를 가졌다. 전반적으로 단정한 교복 차림을 유지하지만, 셔츠 윗부분과 넥타이를 가볍게 풀러 편의를 더했다.

 성격 

원한, 교적인, 산적인

원한, 성실한, 쾌활한

우리가 으레 운동부 학생에게 가지는 환상처럼, 성실하고 시원 담백한 모습을 보인다. 매사 빼는 일이 없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특히 잘못을 인정하는 데 거침이 없다. 이처럼 스스로에게 단호한 것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의 실수는 너그럽게 넘어가는 편. 늘 짓고 있는 미소에 더해, 적당한 수준의 장난기와 밝은 모습 덕분에 3학년 B반의 분위기 메이커 중 하나.

교적인, 친절한, 상냥한

과장을 조금 보태 3학년 중에서 말 한 번 섞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로 사교적인 성격. 어느 반을 가든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어느 반에서 오든 익숙하게 인사를 던진다. 호불호가 강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성격 탓에 초면에도 말을 잘 걸고, 상대의 기색을 살피는 것이 능숙해 대화를 곧잘 이끌어간다. 보기보다 섬세해 남을 잘 챙기는 것도 장점이다.

산적인, 요령 있는, 선을 긋는

시원시원하고 쾌활하며 친절하고 사교적인 데다 운동도 그럭저럭 잘 하는 모범생. …크게 틀린 말은 없지만, 히로아키는 대외적인 평판이 지나치게 좋았다. 예를 들어, 히로아키가 수업 중 졸면 ‘그 히로아키가 조는데 무슨 사정이 있겠지.’라며 부드럽게 넘어가는 선생님이나 주위 학생들. 모두와 친하지만, 따지고 보면 가장 친한 친구로 꼽는 경우는 없을 정도의 교우관계. …웬만큼, 아주 예민하지 않다면 눈치 챌 수 없을 테지만 히로아키는 ‘이미지 관리’에 굉장히 능숙하며 계획적인 사람이었다.

 기타 

  • 9월 12일 생, Rh+ O형.

 

  • 맞벌이 중인 부모님과 그 아들인 히로아키 한 명. 총 세 사람으로 구성된 가족으로, 두 분 모두 출장이 잦아 바쁜 것에 더해 하나 뿐인 아들이 어리광 피우지 않는 성격이다 보니 집안 분위기는 담백하다.

 

  • 현재 3학년 B반의 반장이자 전 수영부 부장. 대회는 꾸준하게 나갔으나 부장 은퇴는 6월로 늦지 않게 한 편. 부장일 적의 평판은… 글쎄, 딱 더도 말고 더도 말고 3학년 그 자체였다고 하던데.

 

  • 선생님들 사이의 평판이 상당히 좋은 모범생. 성적도 상위권에 속하고, 수영 실력도 어느 정도 알아주는 편에 대외 활동도 착실하게 해왔다. 도내에서 제법 인지도 있는 진학교에 입학 예정.

 

  • 지난 4월의 봄, 체육대회에서 작은 사고를 당해 며칠 정도 병원을 오갔던 전적이 있다. 다만 그 후 수영부 활동을 비롯한 일상에서 전혀 영향이 없을 정도로 매우 경미한 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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