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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

ひらやま あゆか

平山 歩加

라야마 아유카

학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1학년

13세

여성

153㎝

41㎏

질서는 변하지 않는

최고의 미덕이죠.

학생증 14.png

관찰

지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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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ts 

아유카_배경X.png

 외관 

 약하게 곱슬거리며 가슴까지 내려오는 밝은 청록색의 머리는 그의 성정을 대변하듯이 늘 흐트러짐이 없다. 일자로 정돈된 앞머리에 이어, 귀를 가리는 볼륨의 옆머리 탓에 다소 답답한 인상을 준다. 뒷머리 일부를 양쪽으로 가지런히 땋은 후, 교복 리본으로 한쪽을 묶어내는 번거로운 스타일을 칼같이 고수한다. 

단정한 교복에 늘 검은색 스타킹,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불의를 언제든 쫓기 위해서라나, 뭐라나.

 성격 

▶ 원칙주의적인, 고지식한, 엄격한

행동 원칙의 기반은 늘 규칙, 원칙. 정해진 규율을 늘 제1순위로 삼고 움직인다. 약간의 유연함을 가미하여 넘어가 줄 수 있는 사소한 사건에도, 그는 늘 규칙을 들먹이며 완고하게 대처하곤 하였다. 예를 들어, 교복 넥타이나 리본을 착용하지 않은 학생을 봤을 경우, 대다수는 문제 삼지 않겠지만, 아유카는 그런 종류의 사람이 아니다. 상대가 동급생이든, 선배든, 제 머리에 묶어놓은 리본을 풀고 그걸 빈 셔츠에 메어주고 나서야 만족하고 돌아서는 부류로, 규칙에 관해서라면 융통성이 모자란 모습을 보인다.

 

▶ 저돌적인, 목표 지향적인, 승리욕이 강한

일단 목표를 세웠다면, 무작정 덤비고 본다. 그는 계산, 계획과는 인연이 없기에, 그 ‘목표’는 늘 단기적이며 결과가 가시적이곤 했다. 눈앞에 있는 교칙 위반자에게 달려가서 설교한다던가, 숙제를 하지 않은 동급생을 쉬는 시간에 독촉한다던가. 이런 사소한 행동이 바쁘디바쁜 학교생활의 원동력인 듯 하다.

 

▶ 까칠한, 벽이 높은

안타깝게도, 그는 사근사근한 첫인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를 처음 만난다면, 경계심에서 우러나온 퉁명스러운 말투에 기분이 상하는 일이 다반사일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본인이 이를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의 진입 장벽으로 기능하는 가시는 악의가 전혀 없는 것이기에, 그가 이를 고치기까지는 꽤 오래 걸릴 것이다.

일단 그 벽을 넘고 나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모습을 보이지만, 이를 알아채려면 1년간 동고동락한 동급생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기타 

생일 - 6월 17일 (토끼풀, 약속/평화)

 

소속 - 도서부

주변이 평화롭고 본인이 여유로울 때, 도서관에 가서 책을 분류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는다.

본인 왈, 도서 분류표만큼 체계적이고 질서정연한 건 흔치 않으니까!

 

취미 - 도서관 서랍 정리, 머리 땋기

 

특기 - 단거리 달리기…?

무뢰한을 붙잡기 위해 몇 년간 개발했다며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지만, 여성 평균보다 조금 웃도는 정도이기에 타치바나 중학원에서는 전혀 돋보이지 않는다.

물론, 남들이 아무리 부정해도 본인은 꿋꿋이 특기로 밀고 나간다.

 

소지품 - 간단한 필기구, 호루라기, 시원한 박하사탕

 

L - 원칙, 원칙을 준수하는 사람, 어린아이, 대부분의 과일

H - 원칙을 깨부수는 사람, 무질서, 세상의 모든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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