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あいかわ なつは

愛川 夏葉

이카와 나츠하

나츠하쨩을 누가 불렀을까~?

선도부

학생증 1.png

관찰

지능

​운

■■■

■■■■

■■■■

■■

 Stats 

학년

나이

​성별

신장

​체중

3학년

15세

여성

160㎝

47㎏

나츠하전신_800.png

 외관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세.허리까지 오는 밀발에 가까운 분홍빛 머리카락을 머리위쪽으로 땋았다. 동그랗게 내려간 눈매는 살갑고 유한 인상을 주었으며 눈동자는 붉은 색을 띄고 있다. 

 성격 

[사교적인·해맑은/잘 드러나는/ 엉뚱한/ 뒤끝 있는/ 자기애]

 

사교적인·해맑은

항상 밝게 웃음 짓는 얼굴, 누구에게나 낯가림 없이 곧잘 살갑게 인사를 건네곤 했다. 누군가에게 나츠하의 첫 만남후 인상을 묻는다면 밝고 당찼다..라고 하지 않을까. 분명 몇 분 전에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조잘조잘 말을 건네오는 나츠하에게서 정이 느끼는 것은 금방이었다. 조금 의외라고 하는 점은 외관은 성격보다 차분해보인다는 것 정도. 친화력이 좋은 만큼 상대가 먼저 나쁜 감정을 내비치거나 나츠하를 내치지 않는다면 거리낌 없이 대할 것이다. 가끔씩 나오는 장난스러움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였고. 원체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남을 북돋아주는 데에 소질이 있다. 


 

잘 드러나는

그러나 감정이 얼굴이 너무 잘 드러나서 탈이다. 좋게 말하면 솔직한. 흥분하고 격해질수록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기분 좋을 때는 기분 좋은 얼굴, 실망했을 땐 시무룩해진 얼굴, 화났을 때 드러나는 찌푸러지는 눈살, 당황한다면 어쩔 줄 몰라 삐죽 흘리는 식은땀까지. 표정이 다양한 것은 좋지만.. 알기 쉽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나츠하가 매사에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것 정도.

 

엉뚱한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평소와 다르게 고민이 있는 얼굴을 하고 있는 나츠하의 말을 들어보면, 대게 알 수 없는 발상이나 가벼운 고민거리를 내뱉곤 했다. 말의 의미대로 진지하게 뜻을 담아 둔건지는 모르겠으나 고민할 때 까지는 꽤 골똘히 생각하는 듯 했다. 그래도 잠깐동안 생각하던 것이었으니 고민고민하다 끝까지 풀리지 않으면 모르겠다~하고 웃어 넘겨 한치의 찝찝함이 남겨져 있지 않아 보이는 표정으로 문제는 금방 풀려버린다. 해답을 찾아도 안찾아도 그만인 것이었다.

 


뒤끝 있는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허술한 성격탓에 쉽게 놀림의 대상이 되면서 당한게 있으면 짧고 굵게 가자!라는 교훈을 얻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다.
"…아아앗, 실수! 입이 미끄러져서 네 아이스크림 먹어버렸어! "
물론 간까지 크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해봤자 사소한, 남의 아이스크림을 한 입 크게 뺏어먹는 등의 유치한 복수에 지나지 않았으니 말이다.

자기애

뻔뻔스럽게 스스로를  나츠하는 예쁘니까~ 하며 농담삼아 말하기도한다. 어쩌면 진담이 섞여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자기애 높은편이어서 아무리 베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우선!이라는게 그녀의 신념과 같은 말이었다.  

 기타 

::profile::

*생일: 6월 4일

*혈액형: O형


 

01.특기, 취미

-공부. 특기라고하기에 뭐하지만, 나츠하의 성적은 상위권이었다. 무리하는 것 같이보여도 헤실거리면서 내가 좋아서 하는 건데 뭐~ 라고 생각한다. 생각 없이 해맑게 웃으며 살아가는게 공부까지 즐기도록 영향을 미친 건지. 꿈을 위해서 없던 끈기도 만들어버린 걸지도 모른다. 어찌됐든, 모르는 문제가 있는 친구가 있으면 알기 쉽게 가르쳐주니 서로 나쁠건 없는 걸지도. 덧붙여 전공은 의학쪽. 왜그렇게 열심히하냐느니, 어려운 길로 가냐느니 물었다면 “내가 지금 이렇게 해놔야 나중에 다 쓰일데가 있는거야.” 하며 담담한 말투로 늙은이같은 소리를 하기도 하는데.. 본인은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달리기. 중학원 생에 첫 지각으로 허겁지겁 뒤어가던 도중 때마침 지나가는 학교 육상부에 캐스팅 당한 경험마저 있을 정도였다. 민첩하고 빠른 발이 특기라면 특기이다. 덕분에 늘상 계주멤버로 잡혀들어가곤 했다.

 

-감성 글 읽기, 시읽기.
이유라하면 가끔 감성에 젖는 날이 있다… 한다. 시는 되게 낭만적이지않아?  직접 글을 쓰는 건 자신 없는데,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어놓고 좋은 글 읽으면 그 기분에 취하는 느낌이 좋더라구~.


 

02.부활동

선도부

1학년때부터 선도부 임원으로 활동 했다. 


 

03.가족관계, 집안

가족관계::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나츠하.

학교에 조금 떨어진 마을 인근에서 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 크지는 않지만, 관리도 철저하고 깨끗한 환경때문에 사람들이 단골로 자주 드나드는 좋은 운동시설이었다. 방학때가 되면 종종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운영은 아빠와 친척 외 직원들이 주로 하지만, 나츠하 또한 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방편을 통해 함께 힘쓰고 있다. 친구와 함께 올때면 넉살좋은 웃음으로 환영하며 할인을 귀뜸해주기도 했다.


 

04.LIKE/DISLIKE

Like:: 시 읽기, 운동, 달리기, 개그, 복숭아, 디저트

Dislike:: 불이익, 점프스케어, 문제아, 파프리카


 

06.ECT

"나츠하말이야, 첫인상이랑은 되게 다르지 않아?”

낫쨩 공부도 잘하고, 깔끔하고.. 겉모습은 뭐랄까 온실 속 화초같은 느낌이었달까. 그래서 도시에서만 산 애인줄 알았는데 저번에 교실에 들어온 바퀴벌레 눈 깜짝 안 하고 때려잡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니까. 걔도 놀란 것 같긴 했지만... " -같은 반 A양-

보기보다 비위가 세다. 창밖에 날아들어온 벌레를 맨손으로 잡아버린다던가. 몸이 먼저 행동하고 아차하는 듯 했지만 가끔씩 나오는 버릇은 숨기기엔 너무 티가 났다. 

-썰렁한 농담거리, 한마디로 아재개그에 반응한다. 좋아하는걸까..? 머리로는 그럴리 없다고 본인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가끔 실없는 농담에 자기도 모르게 웃어버려 자존심 상해한다.


-손재주가 없어도 몸 쓰는 일은 잘했다. 운동신경은 대체로 좋은 편이고 특히 육상과 수영을 잘했다.

 

-가끔가다 나오는 털털함. 개그취향과 더불어 아저씨같은 습관이 있다. 체육시간에는 물병을 들이키며 크~소리를 낸다던지.. 웃다가 주변을 못보고 옆 사람 등을 신명나게 팡팡 두들긴다던지. 

뒤늦게 헉! 미안해! 하며 어쩔줄 몰라하지만 봉변당한 사람은 이미 한 둘이 아니다.

 

-깜짝 놀래키는 것에 약하다. 특히나 공포영화에 있어서 점프스케어 같은 것은 꺼리는 편.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붙들어 잡고 비명을 지를지도 모른다. 공포영화같은 스릴러는 흥미진진해서 나름 좋아하기는 해도 무서운 것을 남들보다 못 보는 편이기도 하다. 물론 일상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뒤에서 놀래킨다면 깜짝 놀라서 종종 몸이 훅 튀어나가버리고, 뒤늦게 멋쩍게 웃으며 제자리에 앉는다. 


-호칭

 낫쨩, 나츠, 아무튼 요비스테는 물론 친근하게 불러주면 좋아하는 편이다.

bottom of page